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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땜에 화장을 거의 안해서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쓸 클렌저를 검색하다가 알게됨 티샤 버블폼클렌저!
이 제품은 약산성제품이다보니, 지루성피부에 피부장벽을 강조하는 나와는 잘 맞는 제품일거 같아 구입해 보았다.
아침저녁으로 딥클렌징 하기도 뭣하고, 피부에 부담을 주는거 같을땐 이 버블폼클렌저추천 을 하고 싶다!
전반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가 너무 괜찮기 때문!
너무 건조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이 제품의 큰 장점인데, 그 이야긴 뒤에서 다시 풀어 드리겠음 :)
버블폼클렌저 사용 영상
티샤 버블폼클렌저는 노랗고 상큼한 패키지다!
해외로도 수출 하는지 영문으로도 같이 표기되어 있음.
자연유래성분으로 라벤더 로즈마리 베르가못 등의 허브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것이 주목할만한 점 되시겠다.
수줍은 언박싱 ㅋㅋㅋㅋ
패키지를 열면, 가볍게 펌핑할 수 있는 깔끔한 용기.
심플하고 깔끔함 :)
버블폼클렌저추천 티샤 버블폼클렌저
버블 제형의 장점이 아무래도 거품 내려고 피부에 비비지 않는다는 점인데, 그래서 풍성하게 거품이 나오는지 용기도 매우 중요하다.
요 제품을 구입하니 안에 브로셔를 넣어주셔서 살펴봄.
피부가 번들거리고,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 추천하는거 같다.
네... 번지수 잘 찾았어요!
저는 지성에 30중반 꺾고서도 기름진피부에 피부장벽이 민감한 지루성피부니까요 ㅋㅋ
우선 거품을 살펴보면 매우 쫀쫀하지만 피부에서 부드럽게 퍼진다.
영상으로 살펴보면 이러함.
거품이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모공안에 침투가 안되던데, 이 제품은 아주 부드러워서 모공청소도 잘 해줄 느킴!
티샤 버블폼클렌저추천
그래서 클렌징 하기전 제 피부!
모공 사이에 피부색과 비슷한 선크림이 덕지덕지 끼여있는 상태임.
번들거리는 나는 지성피부 ㅋㅋㅋ
어쨌거나 선크림을 발랐으니 분노의 펌핑해서 피부에 펴발라줍니다.
바른 직후의 사진인데 롤링하다보면, 피부에서 적당히 흡수되고 개기름과도 융합되는게 느껴짐.
세안후.
모공에 끼여있던 선크림과 번들거림이 사라졌다.
이게 색조화장도 지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2차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짙은색 립밤을 꺼내들었음.
타샤 버블폼클렌저 사용하여 색조가 있는 부분을 문질러봄.
물로 마지막에 씻어내니 미세한 흔적만 남고 지워지긴 하였다.
화장은 안해도, 눈썹은 그리니까 아이브로우도!
역시 지워지긴 하지만 미세한 흔적이 남았음.
색조를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오일이나 클렌징워터 등으로 1차 세안을 하고 2차로 사용하는게 좋을듯
가볍게 세안할 수 있는 이 제품!
타샤 버블폼클렌저추천 의 이유는...
지성피부님들.. 세안하고나면 아직 남아있는 얼굴에 기름냄새를 아시나요??!!!
1번의 세안만으로, 얼굴에 유분도 다 지워주는데 그 냄새까지 싹 없애줌!
이 버블폼클렌저가 허브향(라벤더에 가까움)이 나는데 그 향이 없애주는거 같기도 하지만, 버블폼클렌저 자체가 피지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안후에 기초 제품을 바르기전까지 몇분의 텀이 있었는데 별로 당김 없이 머리도 털고 옷도 입을수 있었다.
세정력 좋은제품은 보통 건조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세정력도 추후 수분보유력도 좋은편인거 같아 맘에 들었다 :)
타샤 버블폼클렌저추천!! 드립니다.
제가 구매한곳은 요기 :)
봄이 다가오는데, 유분관리해서 뽀송한 사람이 되어 봅시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lazynana1/22185534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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