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마이드는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천연유분입니다.
따로 바르지 않아도 우리는 세라마이드를 피부에 잔뜩 갖고 있어요
피부 가장 겉 껍데기인 각질층은 죽은 각질 세포가 겹겹이 쌓인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이 각질 세포들 사이사이를 지방성분이 메우고 있는데
벽돌을 쌓을 때 시멘트로 틈을 메꿔가며 쌓는 것 과 같습니다.
각질세포들이 무너지지 않고 튼튼한 피부장벽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이 피부지질의 세가지 성분중
세라마이드(45%)콜레스테롤(25%)유리지방산(15%)입니다.
이중 세라마이드는 유별나게 피부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부에는 세라마이드 같은 천연유분이 왜 필요할까요
각질 세포사이에 지방이 있으면 피부 안쪽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여
피부 보습에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쉽게 외부의 오염물질이 각질층을 통해 피부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과
우리몸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세라마이드는 음식으로는 섭취될수 없고
피부에서 스스로 합성되거나 외부에서 발라주거나 해야 합니다.
특히 피부장벽이 손상되었을 때 , 피부에 염증이 있을 때 ,피부 노화가 진행되었을 때
세라마이드 성분을 공급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장벽이 촘촘히
수분이
증발된 피부 채워진 건강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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